남자 테니스 최정상에 군림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6위·세르비아)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와 신네르는 지난달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에서도 4강에서 맞붙었고,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4강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툰다.
프랑스오픈에선 신네르가 조코비치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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