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단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 부상자가 21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서구 백석동 아파트 화학물질 누출 사고에 따른 부상자를 21명으로 최종 집계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모두 병원에서 퇴원했다"며 "작업 과정에서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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