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가 1200만명, 누적 후원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해피빈은 2014년 3월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부 문턱을 낮췄고, 그 결과 결제 기부자는 연평균 564% 이상 증가했다.
사회적으로 긴급 재해재난 등이 발생했을 때도 해피빈을 통한 기부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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