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성곽이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Hôtel National des Invalides) 내 입체모형박물관(Musée des Plans-Reliefs)에서 조명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9일 조선시대 특별전시 ‘한양의 수도성곽 :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을 박물관에서 개막했다.
한양의 수도성곽인 북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문화교류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총회(7월6~16일) 기간 중 경기도·고양시·서울특별시와 협력해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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