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전국 매장에서 자사앱 사전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를 본격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뿌리오더'는 bhc 자사앱 회원 중 VVIP인 뿌리미엄(Lv.3) 등급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기 없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고객은 혼잡한 시간대에도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주문한 메뉴를 수령할 수 있고, 매장은 주문이 분산되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고객-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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