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현장 개선으로 만족도↑

음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현장 민원과 불편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농업인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군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예약 당일 농기계 출고가 어려운 농업인들은 사용 전일 오후 4시부터 사전 출고해 주는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해마다 임대 사업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발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 등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