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총 1600건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검사 결과, 고등어, 갈치, 명태, 오징어 등 시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모든 수산물이 기준치 이내로 적합했고, 특히 시민의 관심이 높은 방사선은 모두 '불검출'로 나타나 인천 지역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보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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