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2025년 상반기 실시한 일상감사를 통해 총 10억 16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며 행정 신뢰도와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
일상감사는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설계의 적정성을 사전에 점검해 행정 낭비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의 감사 제도로, 사후 시정이 어려운 문제를 최소화하고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는 행정 전반에 대한 사전 예방책으로, 예산을 절약하고 신뢰 행정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꼼꼼한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감사로 시민 불편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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