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8시간 잠적" 새벽 홀연히 떠난 편의점 알바생…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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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8시간 잠적" 새벽 홀연히 떠난 편의점 알바생…어디로?

이 아르바이트생은 편의점 문을 연 뒤 3개월 동안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 5일을 근무했다.

계산대에는 계산되지 않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가게 안에는 손님만 있을 뿐 아르바이트생은 보이지 않았던 것.

하지만 새벽 시간대 평균 매출인 약 40만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A씨는 금전적 피해를 입었고, 아르바이트생이 자리를 비운 8시간 동안 매출 누락으로 인해 편의점 본사로부터 경고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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