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학교 횡성 태기분교, 50년 만에 인문학교로 거듭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하늘 아래 첫 학교 횡성 태기분교, 50년 만에 인문학교로 거듭나

해발 1천200m 태기산 자락에 자리한 '하늘 아래 첫 학교' 태기분교가 50년 만에 문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살아있는 교실로 돌아온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장소의 역사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삶과 문화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살아 있는 교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횡성군과 태기·청태산 생태관광지역협의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기분교와 태성도서관을 중심으로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인문학 교육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