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본회의 시작을 앞두고 침묵 속에 회의장에 입장했다.
평소와는 달리 이 총재가 취재진을 향해 별도 발언을 하지 않은 것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필요한 해석을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장은 취재진을 비롯한 40여명의 사람들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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