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KISS 2025)’에 참가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AI 기반 안전보건교육 콘텐츠와 산업용 로봇 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에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안전보건 이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왔다.
세미나에서는 △인간-로봇 협업 안전 요구 조건(경희대 임성수 교수) △산업용 로봇 시스템 안전성 향상 방안(협회 이중남 부장) △AI 휴먼 기술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적용 방안(협회 임재근 부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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