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반기 수산물 714건 안전성 검사…방사능 전 항목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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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반기 수산물 714건 안전성 검사…방사능 전 항목 불검출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인천지역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방사능 등 모든 항목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수거한 수산물을 방사능과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등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검사 결과 시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모든 수산물이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시민 우려가 큰 방사능은 전 항목에서 불검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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