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9일 화도읍 아파트 화재로 발생한 정전 사고에 피해 주민 보호를 위한 임시대피소 운영과 안전 관리 지원에 신속히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임시대피소 운영과 생활 지원을 복구 완료 시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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