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5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해 기술경쟁력을 가진 국내 AI 스타트업 4곳에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들에 대한 재무적 지원을 넘어 실제 기술·사업 조직이 협업에 참여해 실증(PoC), 기술 연계,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한다.
플랫폼은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술·사업 검증과 상용화, 투자 기반의 연구·개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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