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오리온 공장부지에 38층 규모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용산구 문배동 30-10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에서는 '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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