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 상가 건물 옥상에서 추락한 10대 여성이 행인들을 덮친 사고로 숨진 11살 소녀가 테니스 유망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협회에 따르면 11일 열리는 순창 주니어 대회 기간 중 경기장엔 A 양을 위한 애도 공간이 마련되고 선수들은 검은 리본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A 양이 사고 직후 사망했으며, 추락한 B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같은 날 저녁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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