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목표가 사라진 듯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고향에서의 대회를 앞두고 다시 열정이 되살아났다고 밝혔다.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릭의 더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출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매킬로이는 이번주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과 오는 17일 고국인 북아일랜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영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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