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5주년과 한미동맹 72주년을 맞아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 서부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땡큐 프롬 코리아'(Thank you From Korea) 행사가 열렸다.
H2O 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네바다 지역을 방문해 현지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하고, 참전 기념비 헌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6·25 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청소년 사절단의 감사 편지 낭독과 공연이 펼쳐져 깊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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