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석상에서 기이한 언사를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영어 공용어 국가 대통령에게 영어 실력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베리아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아프리카 대통령들이 주로 프랑스어 등으로 말하는 와중 보아카이가 영어로 말하자 돌연 “좋은 영어”라며 감탄했고, “어디서 그렇게 아름답게 말하는 것을 배웠습니까”라는 질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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