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석방 된 지 4개월만에 조은석 내란 특검으로부터 다시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재입소했다.
입소 절차를 마친 뒤 윤 전 대통령은 3평 남짓한 독방에 수용된다.
지난 2017년 3월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방을 개조해 만든 약 3.04평(화장실 포함·10.08㎡) 크기의 독방에서 생활한 바 있고,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2018년 3월 구속돼 동부구치소에서 생활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구치소내 3.95평(화장실 포함·13.07㎡) 면적의 독거실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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