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이벌전’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인 야수 김혜성과 이정후가 나란히 출전해 희비가 엇갈리는 활약을 펼쳤다.
다저스 김혜성은 10일(한국 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도루와 안타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7회 말부터 중견수 수비에 들어간 김혜성은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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