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내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로 경기도 치유농장·마을 10곳을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9년 치유농업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개 시군 84개소(2024년 기준)의 치유농장·마을을 육성해 왔다.
이영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건강도 회복하고 농촌의 매력도 함께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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