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3세 남빅토르 총장 "우리말과 문화 모르면 뿌리없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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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3세 남빅토르 총장 "우리말과 문화 모르면 뿌리없는 나무"

우즈베키스탄으로 귀국한 그는 모교인 니자미 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과 교수직을 시작했고, 2018년 새로 문을 연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발탁됐다.

"우리말과 문화를 알지 못하면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저도 늦게 한국어를 배웠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는 "학생들은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흥미를 느끼고, 한국어를 배우려 한다"며 "이러한 관심을 학문적으로 연결해야 교육 효과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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