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인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실체와 함께 회사 측이 특검 압수수색 등 수사에 대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추적 중이다.
특검팀은 오 대표를 상대로 압수수색 집행에 앞서 삼부토건이 본사를 이전한 게 증거 인멸 정황이라고 보고 경위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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