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 반년 남았다 했다"…암 극복하고 日서 K문학 알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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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 반년 남았다 했다"…암 극복하고 日서 K문학 알리는 그녀

한국문학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 내 유일한 출판사다.

한국과 일본의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는데, 모두 똑같은 진단을 내렸어요.

서울의 한 큰 병원 선생님이 '암이 너무 커 다른 장기를 압박한다'면서 외과 선생님을 추천해줬는데, 그 선생님이 진단한 결과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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