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9∼24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국제도서축제와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 문학과 출판문화를 조명하고 한국 문학의 독창성을 알릴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내달 12일에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과 션 시에 중국 베이징 국제도서전 대표가 글로벌 현상으로 떠오른 웹소설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독서, 출판, 창작을 논하는 대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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