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를 없앨 수 있는 세상…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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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를 없앨 수 있는 세상…SF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임신 중지를 금지하는 대신 부모가 원하는 경우 13세부터 18세 사이 자녀를 '언와인드'(unwind·분해), 즉 세상에서 없애버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된다.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된 미국 SF(과학소설) 작가 닐 셔스터먼(63)의 장편 '언와인드 디스톨로지'(전 4권·열린책들) 시리즈의 줄거리다.

충동적이고 문제투성이지만 정의감이 강한 소년 코너, 보육원 출신으로 정부의 예산 삭감 때문에 언와인드 대상이 된 리사, 이른바 종교적 '십일조'로 태어날 때부터 언와인드가 결정된 레브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청소년들이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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