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선수와 법조인 둘 다 포기못해” PBA 1부투어를 꿈꾸는 예비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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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선수와 법조인 둘 다 포기못해” PBA 1부투어를 꿈꾸는 예비법조인

그는 프로당구선수가 됐다는 뿌듯함이 로스쿨 합격의 기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당구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곳에는 PBA 1부투어 최명진 선수를 비롯해 드림투어, LPBA, 대한당구연맹 선수 다수가 연습하는 곳이다.

지금은 두 길 모두 첫발을 떼었을 뿐이지만 훗날 ‘경쟁력을 갖춘 법조인 프로당구선수’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프로당구 1부투어 무대를 꿈꾸는 예비법조인 박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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