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인생 60년 기념…홍옥미 명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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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인생 60년 기념…홍옥미 명인 독주회

해금 인생 60년을 기념하는 독주회 ‘홍옥미의 心地-지영희 음악세계를 조명하다’가 오는 7월 18일 서울 강남구 선릉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13살 어린 나이에 스승을 만나 해금을 시작한 홍옥미 명인이 스승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전승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지영희 명인의 음악 세계를 더욱 심도 있게 조명하는 ‘경기시나위’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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