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로 이동,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다가 수용동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절차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약 3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구속됐던 전직 대통령들 역시 비슷한 규모의 방을 사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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