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신사동(논현로155길 13)에 도심 웰니스 거점으로 조성한 '강남힐링센터(신사)'가 이달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남힐링센터는 도심에서 회복과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조성된 힐링 공간이다.
3층 아카데미실에서는 글쓰기, 아로마테라피 등 강좌를, 4층 그룹힐링실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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