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민원 상담 서비스 ‘또타24’를 통해 지난해 43만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냉·난방 민원과 같은 간단한 민원의 경우 또타24를 활용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빠르고 간편하게 민원 접수가 가능한 ‘또타24’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학습, 챗봇에 남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스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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