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S.E.S 슈, 맘고생 심했나 "데뷔 때보다 14kg 쪄"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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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S.E.S 슈, 맘고생 심했나 "데뷔 때보다 14kg 쪄" (넘버원)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데뷔 이후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슈는 "건강해지고 싶어서 나왔다"며 "간만에 방송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근육까지 빠진 것 같아서 마냥 굶는 다이어트는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검진에 나선 슈는 "살면서 처음인데, 최근에 54kg까지 쪘다.데뷔 당시보다 14kg가 넘게 쪘는데, 데뷔 이후로 최고 몸무게를 기록 중"이라며 "나이가 드니까 복부에 살이 많이 쪄서 바지가 안 맞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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