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하성, 첫 타석부터 '내야안타'→3G 연속 안타 달성…부상 우려 지운 '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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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하성, 첫 타석부터 '내야안타'→3G 연속 안타 달성…부상 우려 지운 '전력 질주'

김하성은 첫 타석 내야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올 시즌 출장한 전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디트로이트전서 다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번 유격수를 맡아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원정팀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즈(지명타자)~조나단 아란다(1루수)~주니어 카미네로(3루수)~조쉬 로우(우익수)~제이크 맨검(좌익수)~챈들러 심슨(중견수)~김하성(유격수)~테일러 월스(2루수)~대니 잰슨(포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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