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단식에서 맞붙었던 두호이켐(홍콩)과 복식 8강 진출을 합작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3-2로 꺾었던 홍콩의 간판 두호이켐과 처음 호흡을 맞췄다.
34세의 국내 최고령 선수인 이상수(세계 30위)도 남자단식 32강에서 리암 피치포드(영국·세계 46위)를 3-1(7-11 11-6 12-10 11-8)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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