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인사이더는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한 후 손흥민에게 잔혹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완료됐지만 MLS 이적은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LA는 당장은 손흥민을 영입할 수 없을 것이다.손흥민은 지금 단계에서는 미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낮다.LA는 내년 1월이나 내년 여름까지 1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팀토크는 "손흥민은 미국행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고 싶어한다.사우디 프로 리그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 선수로 남을 거라는 뜻은 아니다.토트넘은 상당한, 엄청난 액수의 돈으로 유혹을 받아야 할 것"이라며 손흥민에 대한 거액의 제안이 올 경우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방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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