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로움 예방 프로그램 '365 서울챌린지' 운영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가입자 수가 1만7천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한 서울챌린지는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기 참여자도 2기에서 새로운 빙고판을 생성해서 계속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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