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압박에도 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 후 FOMC 회의를 4차례 열어, 모두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다.
지난 달 회의에선 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후반으로 잡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위원들의 목소리도 있었다고 의사록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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