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서 완전 해방’ 김하성, 2G 연속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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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서 완전 해방’ 김하성, 2G 연속 선발 출격

앞서 김하성은 지난 4일 오랜 부상에서 복귀해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탬파베이 선발투수는 오른손 잭 리텔로 시즌 18경기에서 7승 7패와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다.

어깨와 햄스트링, 종아리 부상에서 해방된 김하성이 뛰어난 타격과 수비, 주루로 탬파베이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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