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한 편의점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도중 말도 없이 자리를 비우고 잠적해 약 8시간 동안 무인 상태로 편의점이 운영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주 5일 근무를 맡을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5월 초 평소처럼 교대를 위해 편의점에 출근한 A씨는 정산되지 않은 물건들이 계산대에 쌓여있고, 가게 안에는 손님만 덩그러니 있는 광경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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