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훗스퍼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려 할 것이다.이 감독의 공격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살펴봤다.새로운 윙어 영입과 더불어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가 10번 역할에서 중심을 잡는 구상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왼쪽 윙어에 대해 "이 포지션에서 핵심은 쿠두스다.그는 최종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것이다.이로 인해 손흥민은 백업 자원으로 밀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주장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있다.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뒤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현재 예전보다 이적에 열려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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