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알 카디시야가 아탈란타와 레테기 영입에 합의했다.이적료는 6,700만 유로(약 1,076억 원)다.그의 연봉은 현재 받는 금액의 6배 이상이 될 예정이다.합의는 끝났고 서류만 주고받으면 된다"라며 이적이 확정됐을 때 사용하는 'HERE WE GO'를 선언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티그레를 떠나 제노아에 합류한 레테기.
영국 '트리뷰나'는 "레테기는 연봉 2,000만 유로(약 322억 원)의 개인 조건에 합의했으며,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지난해 여름 제노아에서 아탈란타로 2,800만 유로(약 450억 원)에 이적했고, 단 2시즌 만에 세리에A를 떠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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