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지키려 초등생 딸 앞에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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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지키려 초등생 딸 앞에서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남편

외도를 하다 발각된 남편이 내연녀를 지키겠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전해졌다.

소란에 놀란 초등학생 딸이 방에서 나왔는데도 남편은 부엌에서 칼을 꺼내 와 휘두르며 "그 여자한테 접근하면 죽는다"라고 소리쳤고, 이 과정에서 A씨는 딸을 보호하다 찔려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과거에도 전처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전력이 있었는데, 당시 재판에서도 접근 금지·사회봉사 명령만 받았다.A씨 사건 역시 현재 형사재판이 아닌 가정법원으로 이관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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