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관심을 등에 업고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사우디 프로리그와 미국 MLS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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