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 소속 사미 목벨 기자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의 위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위사는 이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토트넘은 이 거래에 따른 재정적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브렌트포드는 위사와 맨유의 영입 대상인 음뵈모를 동시에 이적시키는 일은 꺼릴 가능성이 높다.만약 토트넘이나 다른 구단이 위사 영입을 성사시킨다면 맨유가 음뵈를 영입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시즌 위사는 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활약했다.이에 브렌트포드는 토트넘에 최소 5,000만 파운드(약 934억 원)를 요구한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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