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9일(한국시간) '베이징청년보'를 인용해 "한국과의 경기에서 중국 축구대표팀은 총 11만 194m를 달려, 한국보다 4,433m 더 많은 거리를 달렸다"라고 보도했다.
중국 '넷이즈'도 "홍명보 감독의 '대한민국 2군'이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을 단숨에 물리쳤다"라며 "이번 비극적인 패배로 인해 중국 축구대표팀은 많은 부끄러운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중국 축구대표팀이 1라운드에서 한국에 3골 차로 패한 결과는 팀의 경기 태도가 좋지 않고, 승리 의지가 부족하다는 외부의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라면서 "그러나 경기 후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패스 성공률, 총 달리기 거리, 고강도 달리기 거리와 횟수 등 주요 데이터에서는 한국보다 앞서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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