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아내는 이희남(당시 65세)씨로, 희남 씨는 2023년 8월 3일 오후 5시 56분쯤 경기 분당 서현역 인근 한 쇼핑몰 앞을 지나던 중 인도로 돌진한 차에 의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어 “혜빈이는 최원종에 의해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다”면서 “최원종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그리고 희생자들을 기억해달라”고 호소했다.
착한 당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서현역 유족의 울분 [그해 오늘] 당시 아수라장이 된 상황을 목격한 2명의 목격자는 서현지구대로 찾아가 이 상황을 신고했고, 근무 중이던 한 경장이 뛰어나가 인근 사거리에서 서성이던 최원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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