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가게 홍보비 3억 제안...진정성 때문에 거절"(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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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가게 홍보비 3억 제안...진정성 때문에 거절"(라스)[종합]

최자는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를 정말 좋아해서 꼭 한 번 뵙고 싶었다"면서 '백반기행'에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이국주에 대해 최자는 "내적 친밀감이 있다.마음 속에 돼지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호감이 간다.제가 아는 분들 중 가장 맛있게 드신다"면서 웃었다.

최자가 맛집을 찾는 방법을 궁금해했고, 이에 대해 최자는 "동네마다 로컬 돼지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믿는다.또 먹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가 있다"면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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