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의 절대 강자인 미국 기업 엔비디아가 9일(현지시간) 전세계 상장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시총) 4조 달러(약 5천502조원)에 도달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 시총 3조 달러 시대에 진입한 지 1년여만에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4조 달러 시대를 열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시총 4조 달러 도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였으나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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